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 고조 (문단 편집) === 정의로운 형사 === >'''"곤란한 일이 있으면 불러 줘! 암호는... '저스티스'닷!"''' --곤란한 일이 있으면 불러 줘! 암호는... '''오도로키'''닷![* 영미판 오도로키의 이름이 apollo justice이기 때문에 나온 개그.]-- [[정의의 편]] 캐릭터답게 [[정의]]를 신봉하고 추구하지만, 정의밖에 모르는 [[바보]]라서 [[키즈키 코코네]]가 '[[변호사]]의 정의'를 들먹이며 조사를 허가해달라고 하면 언제나 갈등하면서도 "정의를 방해하는 자는 악당이잖아요?"라는 한 마디에 허가해 준다. 코코네도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반 형사를 가지고 노는 데 재미가 들린 듯. 강력계 형사로 일하는 것 외에도 죄수 신분의 [[유가미 진]] 검사를 감독·교화하는 일을 맡고 있다. 유가미 검사는 죄수라는 특성상 사건 조사에 거의 참여를 하지 못하기에, 부득이하게 참여할 일이 있을 때는 항상 반 형사를 동행해서 나선다. 그 외에도 같이 [[산책]]도 나가 주는 등 여러 모로 유가미 검사에게 혜택을 많이 주고 있다. 유가미 검사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. 유가미 검사가 재판 중에 [[수갑]]을 끊고 난동을 부리려 하면 수갑에 장치된 전기충격장치를 발동시켜서 진정시킨다. 이렇게 보면 완전 유가미 검사와 최악의 상성이고 호흡도 전혀 안 맞을 것 같지만, 의외로 유가미 검사는 반 형사를 겉으로는 꺼려도 속으로는 그 나름대로 신뢰하고 있으며, '[[아저씨]]'라고 부르며 골치아파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다지 싫어하지는 않고 있다. 반 형사 역시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유가미를 지켜봐 왔기에 그의 아픈 과거도 알고 있으며, 그가 [[사형]]되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그를 갱생시키고 싶어한다. 유가미가 급여를 올려주려고 해도 돈 따위는 필요 없고 정의가 중요하다고 답변하는 [[당근과 채찍|당근도 채찍도 안통하는 인간]]이다. [[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|이토노코 형사]]가 역검2 엔딩 직전까지 급여가 한도끝도 없이 내려가 소면만 먹고 궁상을 떨던 것이나 [[바도 잇테츠|바도 형사]]도 감봉에 표정이 바뀌는 것만 봐도 대단한 정의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